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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디지털 자산 활용성 안정성 기반 평가 '디지털자산 USE' 첫 결과 발표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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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에서 발표한 2025년 4월 '디지털 자산 USE' 결과. 1등급은 스테이블코인, 2등급은 트론, 에이다, 아발란체, 수이, 3등급은 바이낸스코인, 엑스알피, 솔라나, 체인링크, 4등급은 이더리움, 비트코인이 등재되었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에서 발표한 2025년 4월 '디지털 자산 USE' 결과 세부자료. 평가 순위와 등급, 상장 거래소 및 수수료 정보, 재단정보, 코인 별 주요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는 활용성과 안정성 중심으로 디지털 자산을 평가한 ‘2025년 4월 디지털자산 USE’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디지털 자산 USE’는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사람도 디지털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필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USE’는 활용성(Usability), 안정성(Sustainability), 그리고 평가(Evaluation)의 요소를 의미하는 세 단어의 앞 글자를 조합하여 만든 합성어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하 IDAC)는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회 공헌, 문화예술, 교육, 및 ESG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 확산 활동을 수행하는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단체다.

IDAC는 최근 정부가 코인으로 공익법인(사회 공헌 단체, 지자체 및 대학교 등)의 기부금 모금을 허용하고 관련 시행령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으로 디지털 자산이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인식과 정보 격차는 매우 크다는 문제에 주목하고 ‘어떤 코인을 선택하고 활용해야 할까?’라는 문제에 직면할 때 관련 지식이 부족한 실무자나 개인드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디지털자산 USE’ 지표를 통해 디지털 자산 정보격차 해소에 나섰다.  IDAC는 매 4개월마다 ‘디지털자산 USE’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디지털자산 USE’의 평가 요소와 기준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일반 실무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비전문가가 코인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느끼는 두려움으로 첫째, 선택한 코인이 망하거나 사라질 것에 대한 불안, 둘째, 선택한 코인 가치 변동으로 인한 가격 예측의 어려움, 마지막으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실무 경험의 부재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안정성’과 ‘활용성’이라는 두 키워드를 설정했다. 

▲‘안정성’ 항목은 ‘재단과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가격 변동’ 두 가지 하위 요소로 구성된다. '재단의 안정성' 평가를 위한 정량적 데이터로 코인의 ‘시가총액’을 활용하였고, 정성적 데이터로 1년 동안 SNS채널과 커뮤니티 소통의 활성화 정도, 그리고 코인 정보 서비스에서 1년 동안 공유된 정보를 수집했다. 

시가총액 순으로 상위 100개의 코인을 선정하고, 그 중 SNS 채널 및 커뮤니티 조사를 통해 커뮤니티 소통 빈도가 높은 코인 50개를 1차 모집단으로 선정후 선별된 50개 모집단 코인의 지난 1년 동안의 가격 변동률을  모두 조사 비교해 가격 변동률이 낮은 20개 코인을 2차 집단으로 선별했다. 

▲'활용성' 항목은 '거래소 상장 현황'과  '이체 수수료'를 하위 요소로 구성하고, 비영리 법인이 코인을 활용할 수 있는 용도는 '모금'이라는 전제하에 코인의 이체, 코인의 판매가 용이한 코인을 선별하기 위해 국내 5개 거래소 상장 여부 및 거래소 별 코인 이체 수수료 데이터를 수집해 평가 했다.   

객관적이고 체계적 평가를 위해 자료 분석에  교수,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언론인, 디지털 자산 전문가 및 기술 전문가 등 전문가 12명을 평가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해 최종 평가 대상 코인을 선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선정평가단(5인)'과 최종 평가 대상 코인을 검증하고 최종 등급을 인증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인증평가단(7인)'으로 조직을 나누어 평가 과정에서 지속적인 교차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4월 ‘디지털자산 USE’ 첫 발표에서 가장 높은 순위는 가치가 1달러로 고정된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인 USDT(시가총액 212조)와 USDC(시가총액 88조)가 차지했다. 2등급에는 비교적 가격 변동률이 낮고 수수료가 저렴한 트론(TRX), 에이다(ADA), 아발란체(AVAX), 수이(SUI)가 포함되었다. 다른 자산에 비해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코인의 기본 속성을 고려했을 때,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하고 일정 수준의 변동률을 보이는 코인 중에서는 낮은 수수료가 실제 활용에는 유리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했다. 

3등급은 2등급과 비교하여 가격 변동률은 비슷하지만 수수료가 높은 코인으로 바이낸스 코인(BNB), 엑스알피 리플(XRP), 솔라나(SOL), 체인링크(LINK)가 선정됐다.  마지막 4등급은 대중에게 친숙한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이 등재되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다른 코인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지만, 실제 활용에서는 높은 수수료가 장벽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되었다. 금이나 은이 자산으로서는 가치가 있지만 우리가 실생활에서 결제 수단 및 교환 용도로는 잘 활용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IDAC의 원은석 이사장은 "디지털 자산이 실생활에 널리 활용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비전문가 간 정보격차 해소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디지털 자산 USE’ 결과가 일선 실무자가 참고할 수 있는 가치있는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알려나가는데 힘쓸계획이며, 한국의 디지털 자산이 산업의 지위를 차지하도록 발전하기 위해서는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 이루어질 8월, 12월 평가에서는 국내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 코인도 적극적으로 평가해  활용 촉진에 기여 예정이다"고  말했다. 


[기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5805606642166952&mediaCodeNo=257